2024년 2월 7일 오후 2시 한국일보 이진희(1959년생, 남, 경기도 광명시 거주) 부사장이 담수회를 방문하고
담수회 서정학 회장, 자문위원회 류일하 간사, 사무처 김종협 처장과 환담을 가졌다.
이 부사장는 1974년 경북대학교 사범대부속고등학교 1학년 재학때 제2회 담수회 지역 우수인재양성 장학생에 선발되어
1975년까지 2회에 걸쳐 장학금을 수상했다.
이 부사장는 금년은 담수회로 부터 장학금을 받은지 50년이 되는 해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추억의 하나였다며
인생의 후반기를 접어던 지금 담수회에 위해 조그만 보탬이 되기 위해 방문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서정학 회장은 2023년 6월 1일 담수회 회장 취임후 담수회를 찾아오신 가운데 가장 소중하고 귀하신 분으로서
앞으로 담수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가져줄 것 부탁했다.
사무처 김종협 처장은 2023년도 담수회 주요사업 실적과 금년도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저출산노령화시대에 접어든 시점에서
담수회의 지속 가능성이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으며 금년에 추진을 계획하고 있는
'담수회 후원회 구성 및 운영'에 중요한 역할을 요청했다.
담수회가 추진한 지역 인재 육성 장학사업은 1973년 시행하여 당시 담수회 장학생으로 선발된 인재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담수회 자문위원회 류일하 간사, 담수회 서정학 회장, 한국일보 이진희 부사장, 담수회 사무처 김종협 처장(좌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