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협 담수회 사무처장은 7월 25일 10시 구암서원 영남선비문화수련원을 방문하여 담수회 창립 60주년 기념하여 개최하는
2023년 윤리도덕선양대회 소개와 담수 52집 발간에 후원을 요청했다.
이어서 달성서씨 대종회 재실인 체화당을 방문하여 서영택 영남선비문화원이사장, 서영봉 달성서씨대종회 회장, 서석량 총무국장, 서영종 재무국장과 환담을 했다.
김 처장은 담수회는 1963년 달성서씨 재실에서 첫 모임을 통해 창립된 단체로서 대구의 뿌리나 다름없는 달성서씨가 현재 담수회에 큰 역할과 활동이
없는 것이 아쉽다며 앞으로 담수회 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제안했다.
서영택 이사장과 서역택 회장은 담수회는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유림단체로 앞으로 담수회의 취지에 맞에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했다.
영남선비문화수련원 서영택 이사장(가운데)